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난(미래소년 코난) (문단 편집) == 괴력 == 힘이 엄청나다. 그냥 엄청난것이 아니라 [[슈퍼 솔저]]나 [[개조인간]]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현대 인류의 힘을 아득히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어쩌면 대변동의 영향일수도 있다. 작중에서 나오는 대전쟁 근방에서 태어난 주인공 세대(코난, 포비, 라나, 몬스키, 다이스 등)들은 힘도 세지만 머리도 좋고, 텔레파시까지 사용하는 정향이 보인다. 다시말해 [[신인류]]로도 볼수있다.] 이쯤되면 미래소년 코난인지 [[코난 더 바바리안]]인지 분간이 안되는 수준이다. [[파일:유연한 코난.png|width=500]] [[파일:유연한 코난 2.png|width=500]] 특히 유연하면서도 강력한 발가락이 인상적이다. 유연함은 앉은 자세에서 엄지발가락으로 콧구멍을 후빌 수 있을 정도. 비유가 아니라 실제 그런 장면이 있다. 발가락 힘도 강한데, 물건을 발가락으로 잡은 상태에서 어른과 잡아당기기를 해도 지지 않는다. 하늘을 비행중인 비행기 날개에 발가락만으로 매달려 상당시간 버티는 장면도 있다. [[파일:Screenshot_20211026-124721_YouTube.png|width=500]] [[파일:Screenshot_20211029-153152_YouTube.png|width=500]] 물론 발가락은 코난의 트레이드마크일 뿐이고 그 밖에도 두루 강하다. 작은 체구의 어디에서 그런 힘이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십여명의 어른들이 다구리를 치려고 해도 한꺼번에 집어던질 정도의 근력이 있으며 높은 빌딩(삼각탑)에서 [[라나(미래소년 코난)|라나]]를 안은 채 뛰어내린 적이 있는데 골절은 커녕 아무 상처도 입지 않은 것을 보면 뼈가 전부 통뼈가 아닌가 싶을 정도다.[* [[파일:Screenshot_20211108-152729_YouTube.png|width=500]] [[파일:Screenshots_2021-10-29-17-01-44.png|width=500]] [[파일:코난 떨어진다.png|width=500]] [[파일:Screenshots_2021-10-26-16-40-46.png|width=500]] [[파일:Screenshots_2021-10-26-16-41-04.png|width=500]] [[파일:Screenshots_2021-10-26-16-41-32.png|width=500]] [[파일:Screenshot_20211108-152810_YouTube.png|width=500]]] 또한 벽에 붙은 강철로 된 수갑에 팔다리가 묶인 채로 그걸 뜯으려다 자신을 지탱하는 벽 째로 무너뜨려 벽을 등진 채 넘어지는, 보통 사람이라면 깔려서 사지가 터져죽을 부상에도 끄떡하지 않는다. 하지만 병사들의 다굴과 바라쿠다 선원들의 태형에 사경을 해매거나 하는 모습을 보면 맷집이 강한 건지 약한건지 오락가락 한다(...) [[파일:Screenshots_2022-05-18-17-38-58.png|width=500]] [[파일:코난착지.png|width=500]] [[파일:Screenshots_2022-05-18-17-33-34.png|width=500]] [[파일:Screenshots_2022-05-18-17-34-06.png|width=500]] [[파일:Screenshots_2022-05-18-17-34-25.png|width=500]] 신체능력이 유연하고 뛰어난건지 비행기 팔코 위에서도 착지하고 기간토 위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달린다. [[파일:Ds3d653452.jpg|width=500]] 성인 남성 8명 이상이 몰려들어도 제압을 못하며 그냥 제압을 못하는 수준이 아니라 완전히 누워서 머리를 눌린 상태에서 그 인원들을 모두 들어 내던지는 초인적인 힘까지 발휘한다. 작중에서 온갖 험한꼴을 당해도 눈하나 깜작하지 않던 여장부 [[몬스키]]가 유일하게 쫄아서 어버버하는게 바로 이장면이다. 이 때문에 몬스키는 코난을 교화만 시킬수있으면 인더스트리아의 훌륭한 일원이 될꺼라고 생각해 코난을 반드시 생포하라고 명령을 내려 결정적인 순간마다 코난의 목숨을 구해준다. 원작소설의 몬스키는 한술 더 떠 차기 인더스트리아의 지도자가 될 인물로 생각해 영입하려 노력한다. [[파일:Screenshots_2022-05-18-17-54-53.png|width=500]] 폐활량 또한 상상을 초월하여, 한번 잠수하면 10분 정도는 가뿐하게 물속을 돌아다닐 수 있다.[* 전함에 갇힌 채 침몰한 라나를 구해올 때도 그냥 맨몸으로 쓱 들어가서 문 열고 데리고 나왔다. 빠져나올 때 라나도 별로 힘들어하는 기색이 없었는데 라나도 코난만큼은 아니어도 폐활량이 평균 이상은 되는 모양.] 이 기세로 상어를 사냥한 적도 있고, 샐비지 섬에서도 남들은 심해용 잠수복을 입고 작업해야 하는 상황에서 아무런 장비 없이 일을 돕는 모습도 보였다. 이처럼 기본적으로 강하지만, 라나가 위기에 처했을 때 뿜어내는 폭발적인 힘은 [[헐크]]를 방불케 한다. 극중에선 두세번밖에 발휘하지 않는 능력으로, "강하다"를 넘어 "인간의 한계를 초월했다"는 수준의 힘이 나온다. 이렇게 되면 강철로도 코난을 저지할 수 없다.[* 코난이 라나와 함께 바다 바닥에 가라앉았을 때, 그리고 레프카가 플라잉머신 타고 라나를 끌고가려 할 때 이 괴력을 볼 수 있다.][* 라나를 데리고 도주하는 레프카를 저지할 때 금속 파이프를 뜯어서 그 무거운걸 냅다 집어 던졌다. 또 추락하는 플라잉머신에서 탈출할 때 거의 날아가는 수준의 도약을 보여준다.] [[파일:Screenshot_20211105-150257_YouTube.png|width=500]] [[파일:Screenshot_20211105-150311_YouTube.png|width=500]] 맨몸으로도 충분히 강한데 주무기인 [[작살]][[창(무기)|창]]을 들려주면 원거리 공격까지 추가되어 더 강해진다. 코난의 작살창은 대단한 게 아니고 긴 막대기 끝에 식칼 같은 것이 달린 물건인데, 놀라운 정밀 투척이 가능하다. 하늘에 던져서 눈에 안 보일 만큼 올라가게 한 뒤, 던진 자리에 그대로 서서 발가락으로 창을 받아내는 재주도 있다. 하이하버에서는 포격에 기절한 [[라나(미래소년 코난)|라나]]에게 인더스트리아의 병사들이 다가가자 그들을 쫓아내기 위해 [[라나(미래소년 코난)|라나]] 근처에 작살을 던져 겁을 주었다. 이때 작살은 [[라나(미래소년 코난)|라나]]의 겨드랑이로부터 겨우 몇 센티 떨어진 곳에 박혔다. 이후 마을 사람들 앞에서 으스대는 오로에게도 던졌는데, 수백미터나 떨어진 곳임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몸에는 맞지 않고 옷을 꿰뚫도록 던져서 그 자리에 묶어놓았다. 즉, 1센티미터 단위의 컨트롤이 가능한 것이다!! 어떻게 보면 세계관 최강자다(...). 그렇다고 해서 완전 무적인 것은 아니다. 작중에서 수차례 죽을 위기를 넘겼지만 주인공 보정과 운빨로 비껴나갔다. 초반에 [[태형]]을 당했을 때는[* 코난은 로보노이드를 망가뜨린 죄 포비는 다이스의 식사를 먹어치운 죄][* 이게 어느정도 수준이냐면 맞은 횟수도 40회에 달하는데다 때린 이들도 바라쿠다 호의 선원들에다 포비 말로는 플라스틱 섬의 젊은이들은 모두 바라쿠다 호에 실려갔다고 하니 전원 팔팔한 젊은이다. 거기다 모두 남자들에 때린 도구는 나무판자였으며 '''너무 힘을 쥔 나머지 나무 판자가 부러지고''' 심지어 굿치는 너무 많이 힘주어 때리느라 다 때린 후에는 자기가 지쳐서 헥헥거릴 정도로 강하게 힘을 주어 때렸다. 오죽하면 코난이 아프다며 사람들을 부르자 온 바라쿠다 호 선원들이 그렇게 맞았으니 아픈건 당연하고 '''살아있는게 기적이지''' 라고 말하였을까. 심지어 코난이 맞을 때 처음에는 꼴좋다며 비웃던 선원들도 코난이 멀쩡하게 맞는걸 보고 정말로 괜찮은건지 걱정되는 듯이 눈을 떼질 못하였으며 코난이 40대를 다 맞자 다이스가 지독한 놈이라고 한다.] [[포비(미래소년 코난)|포비]]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곧 죽는다 해도 이상할 게 없었을 정도로 시름시름 앓았으며 그밖에도 거대 로봇의 악력에 기절하거나 병사들의 다굴을 못 버텨 온몸이 상처투성이가 된 채 기절하는 등 험한 꼴도 많이 당한다.[* 즉, 코난의 힘은 어디까지나 [[캡틴 아메리카|인간으로서 최상의 힘을 내는 거지]] 인간을 초월한 건 아니다. 예를 들면 다른 인간보다 평지 등을 훨씬 빠르게 달리는 것은 가능해도 나무 위를 원숭이처럼 뛰어다니는 건 아니다.] 특히 [[다이스(미래소년 코난)|다이스]]는 완력으로 2번이나 코난을 기절시켰다. 물론 작 중에 나오는 코난의 능력을 생각하면 이머저도 아직 어린 소년이라 경험이 없기에 그런 것으로 앞으로 몇 번정도 더 이러한 싸움 등을 경험해보면 어지간한 경우가 아니면 기절은 커녕 유호타도 안맞을 정도로 어마무시한 능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도 보인다.[* 당연히 이렇게 되면 코난을 어느정도라도 제대로 제어할 수 있는 인물은 히로인인 라나와 빌런인 레프카에 그의 부하인 몬스키 그리고 파치, 친구인 포비와 다이스 선장 정도 밖에 없을 것으로도 보인다. 물론 코난의 성격상 이들 이외의 다른 사람들을 전부 무시한다는 말은 아니니 주의하자.] 게다가 육체파라고 해서 머리가 나쁜 것도 아니다. 위기 상황에서도 놀라운 머리회전을 보여주며, 또한 정신적으로 강하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으며 낙천적이다. 거기다가 유머감각도 있고 착하기까지 하다! 코난의 할아버지는 도대체 어떤 사람이었기에 혼자서 아이를 이렇게까지 키워낸 것일까.[* 더군다나 코난의 할아버지는 라나를 보고는 "인간이 우리 둘뿐은 아니구나" 라고 할 정도로 (어쩔수 없긴 했지만) 인류란 단 둘뿐이 남았다고 생각될만한 상당히 절망적인 환경에서 살고 있었다.] 항상 빙글빙글 웃으며, 순해보이지만 세비지 섬에선 아무렇지도 않게 "말 잘듣고 시키는 일만 하면 조만간 경계가 풀어지니 그때 도망가자"라고 라나에게 말하는거보면 어린 나이에 인간의 심리도 꽤뚫고 있는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